◎ 영화 정보
영화 인사이드 아웃은 개봉일은 2015년 07월 09입니다. 이 영화의 등급은 전체관람가로 남녀노소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장르는 애니메이션, 코미디 있고 러닝 타임은 102분입니다. 배급은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주)가 하였습니다.
◎ 영화 줄거리
영화는 라일리의 탄생과 함께 시작이 된다. 그녀와 함께 제일 먼저 태어난 감정은 기쁨이(Joy)였다. 그리고 바로 슬픔이(Sadness)가 등장했다. 이렇게 슬픔이를 시작으로 다른 감정 소심이(Fear), 까칠이(Disgust), 버럭이(Anger)가 등장하였다.
이 다섯 감정 중에 가장 대장역활을 하는 기쁨이는 라일리의 기억 구슬들의 색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기쁨을 상징하는 노란색 기억 구슬이 많아지게 만든다. 그래서 '핵심 기억(Core Memory)' 다섯 가지는 모두 노란색으로 엉뚱 섬, 하키 섬, 정직 섬, 우정 섬, 가족 섬 이렇게 다섯 개의 섬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라일리는 가족과 친구를 사랑하고 정직하면서도 엉뚱 발랄하고 하키를 좋아하는 평범한 소녀로 행복한 지내왔는데 사건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면서부터 일어납니다. 부모님의 직장 이동으로 인해 미네소타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여기서 라일리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라일리의 머릿속에 있는 다섯 감정이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는데 샌프란시스코로 이사 온 후 여러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다섯 감정들은 라일리의 적응을 돕기 위에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게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기쁨이와 슬품이가 실수로 본부를 떠나 기억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고 기쁨과 슬픔이 길을 찾아오는 동안 라일리는 부모에게 반항하고 친구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는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남은 감정 소심이와 까칠이 그리고 버럭이가 힘을 합쳐보지만 감정을 표현하기에는 역부족으로 라일리의 일상을 조절하려 하지만 오히려 더 큰 혼란만 야기하게 됩니다. 반면 기억의 세계에 빠진 기쁨이와 슬픔이는 라일리의 핵심 기억들을 다시 찾기 위해서 기억 저장소 모험을 시작합니다. 여기서 '빙봉'이라는 라일리의 상상 속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빙봉은 솜사탕으로 이루어진 빙봉이는 코끼리, 고양이, 돌고래가 합쳐진 모양새를 하고 있어요. 빙봉이는 기쁨이와 슬픔이가 본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무엇인가 2% 부족하게 도와주는 캐릭터입니다. 기쁨이와 슬픔이는 감정 본부로 돌아가는 여정을 통해서 서로가 연결되어 있고 서로의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기쁨이는 슬픔이가 부정적인 감정으로만 생각했지만 라일이가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슬픔이는 라일이가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게 돕게 됩니다. 결국 기쁨과 슬픔은 감정 본부로 돌와오게 되고 라일리의 감정은 균형을 찾고 안정되게 됩니다. 기쁨이는 슬픔과 협력해서 라일리의 삶을 잘 살 수 있게 노력하게 됩니다. 라일리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조금씩 적응하게 되고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게 되면서 영화가 마무리 되게 됩니다.
◎ 캐릭터별 성격
● 기쁨 (조이)
라일리의 감정 중 가장 먼저 생겨난 감정으로 감정의 리더 역할을 하며, 기쁨과 긍정의 감정을 담당한다.
● 슬픔 (새드니스)
기쁨 다음으로 생겨난 라일리의 감정으로 슬픔과 우울의 감정을 담당하며, 라일리의 감정 변화에 큰 역할을 한다.
● 까칠 (디스거스트)
라일리의 까칠, 짜증 그리고 예민과 같은 감정을 담당한다.
● 버럭 (앵거)
라일리의 분노의 감정을 담당하며, 참을성이 부족하다.
● 소심 (피어)
라일리의 놀람, 두려움, 소심함의 감정을 담당하며, 라일리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 감상평
영화 인사이드 아웃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감정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관객들에게 시각적 효과로 보여줍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각각의 감정들이 우리에게 조화롭게 상호작용해야 우리가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라일리가 태어나서 자라나면서 여러 가지 감정 변화를 느끼면서 어른들에게도 과거를 돌아보게 되고 힐링을 주는 영화입니다.